The Importance of a Robust Domestic Supply Chain for Electric Vehicles in the US

The United States aims to significantly increase its production of electric vehicles (EVs), but to achieve this, it must establish a strong domestic supply chain that includes critical metals and minerals. In support of this goal,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allocated $3.5 billion in funding through the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 (IIJA) for investments in the EV battery supply chain and to boost domestic manufacturing.

Compared to China, which currently dominates global EV sales, the US is far behind. China’s success can be attributed to its strong EV manufacturing capabilities, including battery production. China manufactures 75% of all lithium-ion batteries and possesses the capacity to produce approximately 70% of cathodes and 85% of anodes – two essential components of batteries. Additionally, China controls more than half of the world’s lithium, cobalt, and graphite processing capacity, further enhancing its position in the EV market. In contrast, the US still lacks a reliable supply of minerals such as lithium.

As highlighted in a previous analysis by the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the transition from gasoline-powered vehicles to EVs necessitates a substantial amount of special metals and minerals. In fact, it takes around six times more of these materials to build an EV compared to a conventional internal combustion engine (ICE) vehicle. EVs require significant quantities of copper, nickel, and graphite. Although EVs currently represent a small fraction of the overall vehicle population, the demand for these key minerals and metals is already outpacing supply.

To successfully compete in the EV market and achieve the goal of EVs accounting for half of all new car sales by 2030, the US must prioritize the development of a robust domestic supply chain. This will involve investing in the production and processing of critical metals and minerals. By doing so, the US can reduce its dependence on foreign sources and ensure a sustainable and reliable supply for the growing EV industry.

미국은 전기차(EV)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자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중요한 금속과 광물을 포함한 강력한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는 기반시설 투자 및 일자리법(IIJA)을 통해 EV 배터리 공급망 및 국내 제조업 촉진을 위해 3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 세계 EV 판매량을 주도하는 중국과 비교하면, 미국은 현저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중국의 성공은 배터리 생산을 포함한 강력한 EV 제조 능력에 기인합니다. 중국은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의 75%를 생산하며, 캐소드와 애노드와 같은 배터리의 필수 구성품을 약 70%와 85%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세계 리튬, 코발트, 그래프라이트 가공 능력의 절반 이상을 통제하여 E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리튬과 같은 광물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이전 분석에서 강조된 대로, 가솔린 자동차에서 EV로의 전환은 특별한 금속과 광물의 상당량이 필요합니다. 사실상 EV를 제조하는 데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약 6배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EV는 구리, 니켈, 그래피트와 같은 중요한 금속과 광물의 대량 사용을 요구합니다. 현재 EV는 전체 차량 주행 대수의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주요 광물과 금속에 대한 수요는 이미 공급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EV 시장에서 성공적인 경쟁을 위해 그리고 2030년까지 신규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이 EV로 이루어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은 국내 강력한 공급망의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요한 금속과 광물의 생산과 가공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은 외국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성장하는 EV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 및 용어:
– 전기차(EV):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 기반으로 동작하는 차량.
– 광물: 땅속에 존재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물질로서, 금속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채굴하여 가공이 가능하다.
– 배터리: 전기를 축적하고 저장할 수 있는 장치로서, 전지(cell)로 구성되어 있다.
–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과 이온이 이동하면서 전기를 축적하고 저장하는 배터리로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 종류 중 하나이다.
– 캐소드: 전지에서 전하를 받는 위치이며, 양극으로도 알려져 있다.
– 애노드: 전지에서 전하를 내보내는 위치이며, 음극으로도 알려져 있다.
– 구리: 금속으로서 전기 및 열 전도성이 뛰어나고 부식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원소이다.
– 니켈: 금속으로서 전기 및 열 전도성이 뛰어나고 부식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원소이다.
– 그래피트: 탄소 원소로 구성된 물질로서 전기 전도도가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관련 링크:
국제 에너지 기구 (IEA) – 전기차(EV)에 관한 정보
미국 에너지부 – 전기차(EV)에 관한 정보

ByMariusz Lewandowski

Mariusz Lewandowski is a dedicated writer and thought leader specializing in new technologies and fintech. He holds a degree in Computer Science from the renowned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where he developed a strong foundation in data analysis and software development. With over a decade of professional experience, Mariusz has contributed his insights to various tech publications and industry journals. His expertise is further enhanced by his tenure at FinServ Innovations, where he played a pivotal role in exploring innovative financial solutions and digital transformation strategies. Mariusz is passionate about bridging the gap between technology and finance, and he aims to empower readers with valuable knowledge in this rapidly evolving landscape.